한국사 실력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한능검 준비는 이기적 수험서와 함께
누군가 역사란 무엇인가? 라고 묻습니다. 흔히, ‘과거와 현재의 대화’ 또는 ‘과거의 사실과 현재의 역사가의 대화’라고 이야기 합니다.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으로 유명한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 역시, 역사의 기능을 과거와 현재에 대해 더 깊게 알아가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똑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실들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알게되는 것입니다. 원인과 그 원인에 대한 결과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과거의 일어났던 일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왜곡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실수였던 의도였던 이러한 왜곡은 균형잡힌 역사의식을 갖도록 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특히, 이해관계가 엮인 특정 집단과 주변 국가들이 정당성을 마련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도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계기를 마련하고, 제대로 된 역사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의 시험이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입니다.
이기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오윤슬 저 | 영진닷컴 | 2021년 01월 06일
한국사 학습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험이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입니다. 시험 주관 및 시행 기관이 국사편찬위원회 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되었습니다. 공무원 시험에도 마찬가지로 필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역사적 소양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한국사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역사에서 우리는 지혜를 분명 배울 수 있습니다.
http://www.historyexam.go.kr/pageLink.do?link=examGuideline
한국사 능력 검정은 ‘선발 시험’이 아니라 ‘인증 시험’입니다. 한국사의 학습 능력을 인증하는 시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계층에서 응시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한국사 공부를 해온 학생들이 더 유리하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2020년 5월 부터 시행하는 시험은 기존의 고급, 중급, 초급으로 나눠져 있던 것을 심화(1~3급), 기본(4~6급) 2종류로 개편하였습니다.
이 책은 한국사 기본 능력검정시험을 위한 수험서 입니다. 시험의 합격을 위해 짧은 시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한 영진닷컴의 이기적 수험서 시리즈의 하나입니다. 정확히 2주, 즉 14일 학습플랜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0년 개편된 기본 난이도에 맞추었습니다.
단기간에 고득점을 위해 많은 부록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 연표, 빈출 사료, 각 지역의 역사, 세시 풍목 등이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기록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시험전 필수로 암기해야 하는 이론 핵심 요약도 별책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합격생이 진짜로 만든 특급 족보인 ‘합격생의 벼락치기 정리노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출문제는 수험서의 기본인 만큼 해설과 함께 제공합니다.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치룰 수 있도록 PMR 카드도 제공합니다. 영진닷컴 이기적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PDF로도 기출문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출문제는 출제 유형과 수준을 파악하는 것 뿐 아니라, 본인의 실력을 한번 더 체크하는데 유용합니다. 이론서와 별책으로 만들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책만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영진닷컴 이기적 홈페이지에는 그 외에도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특히,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부분은 질문답변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 또한 실력을 높일 후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수험서 구매는 온라인 서점이 편리합니다.
한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수없이 많습니다. 그 중 시험때문에 외우는 것만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운 결과를 이렇게 시험을 통해 인증받을 수 있는 것도 보람일 것입니다. 배우고 또 익히고 조금씩 구체적인 사실을 더해갈 수 있는 기본 능력을 키우는 것이 시험의 목적이 아닐까 합니다. 분명한 것은 같은 실수를 두번다시 하지 않기 위해서 역사공부는 꼭 필요합니다.